들어가는 말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과의 흔적도 모른채 살아간다.
아니, 정신없이 세속의 삶을 영위하며 애초에 온 자신의 고향을 망각한 채 살아간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간은 자연에서 왔다.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이다.
이 세상은 인간이 태어나서 잠시 머물다가 가는
무대이며, 인간은 이 무대에 삐에로처럼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
여기서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고뇌하는 전반부를 사랑, 삶, 인생, 자연으로 나뉘어 읊어본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주간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뉴스 시인, 월간뉴스 이북매거진 발행인
- 현, 평론가, 시인, 수필가, 문화, 공연기획자
작품
- 어린바람둥이
- 일관성
- 모두가 예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 당신, 그대 그리고 나
- 비처럼 흘러가리라
- 우리네 인생바람처럼 왔다 가네
- 부모님 전상서
- 무애의 춤
- 당신은
- 꽃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무애의 춤
- 는,은,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그립기에 사랑한다 등 40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