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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문

들어가는 말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한다. 살아있는 생명은 그 나름대로의 사랑을 한다. 그것은 그 생명의 존재의 의미를 준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遺名”이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 이 같이 생명 있는 모든 것은 그 흔적을 남기고 떠난다. 사랑을 하다가. 사람은 사람대로의 사랑을 하고, 식물은 식물 나름대로의 사랑을 하며, 동물은 동물 나름대로의 사랑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랑이 전제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일을 한다. 그리고 그것에 삶의 가치를 부여한다. 그 사랑의 삶에는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고, 신앙이 있고, 이성적 가치관이 있다. 우주만물에 상관관계가 사랑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어우..
들어가는 말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한다.
살아있는 생명은 그 나름대로의 사랑을 한다.
그것은 그 생명의 존재의 의미를 준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遺名”이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
이 같이 생명 있는 모든 것은 그 흔적을 남기고 떠난다. 사랑을 하다가.
사람은 사람대로의 사랑을 하고, 식물은 식물 나름대로의 사랑을 하며, 동물은 동물 나름대로의 사랑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랑이 전제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일을 한다. 그리고 그것에 삶의 가치를 부여한다. 그 사랑의 삶에는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고, 신앙이 있고, 이성적 가치관이 있다. 우주만물에 상관관계가 사랑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순환한다. 그래서 사랑은 세상 만물을 생동하게 하는 우주의 에너지이며, 생명력이며, 벽이 없는 그래서 ‘문이 없는 큰길’인 대도무문이다.

저자.김남열
김남열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주간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브레이크뉴스 객원기자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뉴스 시인, 월간뉴스 이북매거진 발행인
- 현, 평론가, 시인, 문화, 공연기획자


작품
- 어린바람둥이
- 일관성
- 모두가 예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 당신, 그대 그리고 나
- 비처럼 흘러가리라
- 우리네 인생바람처럼 왔다 가네
- 부모님 전상서
- 무애의 춤
- 당신은
- 꽃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무애의 춤
- 는,은,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그립기에 사랑한다 등 40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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