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이 세상에 사람은 사람으로 올 때에 사랑으로 인해 태어났으며 그래서 사랑하며 사는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것은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인 것은 사람이 사람 짓 하고 타인에게 피해주는 일 없이 사는 것이다. 헌데, 사람이면서도 사람 짓을 하지 않고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주위에 있다.
짐승의 마음 가지고 사람들의 얼굴로써 인두겁을 쓰고 사는 사람을 일러 말하니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의로움 저버리면서 사람처럼 살아가는 사람 말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사람으로서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의 모습이다. 그러나 세상에 사랑으로 태어났기에 사람이길 포기하고 살면 안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며 사람이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은 그에게는 의로움 없기에 자신이 악한 짓 하더라도 악한 짓이 사람답지 못한 행위라는 사실을 알면서, 악한 짓을 당연히 여기며 악한 짓을 합리화 시킨다. 이러하듯 세상을 살면서 사람에 있어서 의로움은 사람이길 포기하지 않고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며,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요소인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사람이 희망이다. 그러기에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있다하더라도 개인 스스로는 사람의 사람다움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사람으로서의 인격과 인성을 일탈로 퇴색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없더라도 자손만대에 이어질 세상이기에 사람으로서 포기한 사람들 의해서 세상이 오염되어지면 안 되기 때문이고 그럴 때 세상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기 때문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3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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