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사람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 의해서 행동한다.
문제는 생각이 좁게 되면 마음도 좁게 되어 행동도 좁게 하고, 세상을 보게 되는 시야도 좁게 되어, 눈앞에 있는 것만 욕심 부리게 되며,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없게 된다. 마음이 좁다는 것은 마음의 문이 좁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사람이 마음의 문이 좁게 되면 좁은문 안쪽에 이욕만 가득 채우며 살려고 한다는 것이다.
좁은 마음의 문은 욕심이 생길 때는 자신의 순수한 바탕의 본질적 자아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그 자아를 잃게 되는 것은 주위의 오염된 부귀공명에 의한 환경 때문이며, 좁은 마음의 문은 오염된 부귀공명에 쉽게 물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염된 환경으로 부터 자아를 회복하며 원래의 모습으로 깨끗이 만들기 위해서는 오염되기는 쉬웠지만 그로부터 회복하기 위해서는 마치 낙타가 마늘 구멍 들듯 너무나 좁은 문틈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각고의 아픔과 고통이 동시적 따른다. 특히 문은 집으로 애기하면 기운이 들어와 나가는 곳이다. 문은 사람의 입처럼 입이 맑은 공기 마시면 육신의 건강해서 좋듯 집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이 외출하고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에 좋은 기운을 뭍이고서 집으로 들어오게 되면 가정이 화목하게 되고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가정에 불화가 생겨서 화목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기에 집의 문은 가족의 화목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 하게 되듯이 사람에게서 인생을 살아가며 마음의 문도 자신의 몸을 행복하게 할 것인가. 불행하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기에 중요하다. 그렇지만 '좁은문'을 만들고 살 것인가. 아니면 넓은 문을 만들어 그 문으로 들락날락하며 인생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며 평상시 자신의 마음의 결정에 달린 것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3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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