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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머리말 통일은 하나가 되는 것이다. 통일은 일체가 되는 것이다. 통일은 내 마음과 내 정신이 하나가 되는 것이며, 통일은 분리된 것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다. 통일은 세상이 하나 되는 것이다. 시끄러운 세상이, 욕심으로 가득한 세상이 평화로워지는 것이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이, 탐욕으로 가득한 사람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통일은 나의 몸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자연이고 자연이 나인 사실을 순응하며 내 스스로가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통일은 부드러움이며, 조화로움이며, 평화로움이다. 통일은 나와 세상이 하나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나의 거울이며 나는 세상의 거울이다. 그리하며 내가 있어 세상이 있고 세상이 있어 내가 있다...
머리말

통일은 하나가 되는 것이다.
통일은 일체가 되는 것이다.
통일은 내 마음과 내 정신이 하나가 되는 것이며, 통일은 분리된 것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다. 통일은 세상이 하나 되는 것이다. 시끄러운 세상이, 욕심으로 가득한 세상이 평화로워지는 것이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이, 탐욕으로 가득한 사람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통일은 나의 몸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자연이고 자연이 나인 사실을 순응하며 내 스스로가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통일은 부드러움이며, 조화로움이며, 평화로움이다.
통일은 나와 세상이 하나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나의 거울이며 나는 세상의 거울이다. 그리하며 내가 있어 세상이 있고 세상이 있어 내가 있다. 세상의 아픔은 나의 아픔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통일은 건강을 의미한다. 몸이 건강함은 사람의 오장육부가 통일되게 순환하기 때문인 것처럼 나라도 마찬가지다. 나라의 건강도 통일에 있다. 그래서 한반도가 하나가 되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두 동강난 나라는 건강하지 않다. 그래서 그러한 나라에 사는 민족은 영원한 병자로 사는 것이다.
통일 되어야 한다. 내 몸의 건강이 내 육신의 기관의 통일에 있듯이 한반도라는 나라도 통일되지 않으면 그 나라에 사는 민족은 대대손손 병자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바이러스 걸린 병자처럼 살지 않기를 원한다면 한반도가 통일이 되어야 한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5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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