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선한 사람 악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추한 사람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들은 나름대로 특징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것을 개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개성이 세상에 일조하기도 하며 해악이 되기도 한다.
세상에는 철 따라 먹이 찾아서 사는 온갖 잡새가 있다.
마찬가지 잡새처럼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온갖 잡새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면서 이기적인 탐욕의 칼날을 차고서 자신에게 좋은 먹이를 위해 기회를 보면서 살아간다.
지금 세상은 온갖 잡세 같은 사람들이 정치, 경제, 문화의 다양한 방면에서 먹이 찾는 철새처럼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은 잡새로 병들어가는 세상이며, 권모술수 모습한 잡새들, 교언영색 모습 한 잡새들이 난무한 세상이다.
그러나 세상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평화롭기 위해서 세상의 오염원 잡새들이 빨리 사라져야만 하리라.
세상에 잡새 같은 사람들이 사라지는 세상은 언제 올지.
언제 깨끗하고 푸른 청산과 같은 세상이 될지.
온갖 잡새들이 사는 '잡새들의 천국‘ 지금의 이 세상이 그와 같다.
김남열
*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사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괴물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5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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